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답습니다 / 애천 이종수
그대는 장미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생긋 웃는 미소가 초롱초롱 빛나는 두 눈이 내 마음에 불을 붙여 활활 타오르게 합니다
그대는 백합보다 더 순결합니다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티 없이 맑은 모습이 내 가슴에 남아 파도치게 만듭니다
그대는 촛불처럼 타오르게 합니다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변함없는 마음을 내 가슴에 부어 사랑의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나의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고통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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