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한 글자만 바뀌면

바람아님 2017. 8. 8. 13:06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
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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