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8.01.02. 13:00
흰 눈이 쌓인 겨울 산을 올랐습니다.
그곳에는 우리의 삶과 닮은 겨울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미끄러운 위험이 있으니 자신을 낮추어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도 겨울 산도 오를만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 올 수 있는 어려운 순간이 지나면, 겨울 산이 포근한 눈 꽃을 피우듯이 우리의 삶도 꽃이 필 것입니다.
겨울 산에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2018년, 모두가 꽃피우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生活文化 > 생활속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친구] 겨울 속 봄의 꿈을 찾아 (0) | 2018.01.06 |
---|---|
[포토친구] 남한산성 성곽 길을 걸으며 (0) | 2018.01.04 |
[사진으로 보는 세계]인파, 불꽃..새해 맞이 풍경 (0) | 2018.01.02 |
[포토친구] 새해가 밝았습니다. (0) | 2018.01.01 |
[포토친구] 아듀, 아름다운 2017년 (10) (0) | 2018.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