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8.04.20. 17:36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혜를 모아 나라의 앞날을 도모해야 할 시기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민생을 외면한 채 눈앞의 이익을 위한 다툼만 벌인다. 더 늦기 전에, 구습에 얽매여 여전히 과거를 향해 앉아 있을 것인지, 다가오는 앞날을 바라보는 자리에 앉을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할 때이다.
국회 잔디광장에서.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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