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8.10.28. 15:16
영국 그리니치천문대 주최 공모전 결과
대상은 사람과 땅, 우주 함께 담은 사진
대상은 사람과 땅, 우주 함께 담은 사진
영국 그리니치천문대가 주최하는 `올해의 천문 사진'(Insight Investment Astronomy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작이 발표됐다. 세계 최대 국제천문사진 경연으로 10회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에는 90여개국 4200여명의 사진가들이 작품을 제출했다.
총 11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심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미국의 사진작가 브래드 골드페인트가 ‘사람과 우주’ 부문에 제출한 사진이 차지했다. 미국 유타주 지역에서 촬영한 것으로, 저 멀리 절벽 위에서 사진을 찍는 작가와 밤하늘의 천체를 함께 담았다. 세계 최대의 국제천문사진 공모전인 이 행사는 자산관리업체 인사이트 인베스트먼트와 비비시 방송이 후원한다.
오로라 부문 수상작
은하 부문 수상작
달 부문 수상작
태양 부문 수상작
행성·혜성·소행성 부문 수상작
로보틱 스코프 부문 수상작
하늘경치 부문 수상작
별과 성운 부문 수상작
청소년 부문 수상작
패트릭 무어 경 최우수신인 부문 수상작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곽노필의 미래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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