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9.07.20. 08:30
풀색인 듯 아닌 보라빛 꽃은
은근히 눈에 잘 띕니다.
그래서 산속 홀로 피어있는 비비추를 보면
유난히 눈길을 주게 됩니다.
영랑호 산책로에는 비비추 범부채 쑥부쟁이 부처꽃 원추리 해바리기
종류별로 조성이 되어 있어서 때가 되면 하나씩 뽐내며 피어납니다.
눈이 화려해지는 산책이 되지요.
2019년 7월 속초 영랑호수
사진가 지나온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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