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9.09.05. 18:30
지금 이맘때쯤 이동저수지는 노을빛이 참 곱다.
저수지 서편으로 해가 저물고 붉은 노을이 물들 때면 이를 담아내는 열정의 사진가와 집념의 낚시꾼들, 그리고
노을만큼이나 따스한 보금자리를 향해 날아가는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용인 송전 어비리 일몰 풍경 중에서...>
사진가 경계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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