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진중권 교수의 진중권트루스오디세이는 27회 "진보의 종언"을 끝으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회정의를 외치는 그의 사회비평 글들을 "진중권의 쓴소리"로 카테고리를 바꿔 "바로가기"로 연결합니다 |
조선일보 2020.07.20 00:05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35·구속) 전 채널A 기자의 대화 녹취록 관련 KBS 보도에 대해 "MBC 왜곡 보도의 재탕"이라고 밝혔다. KBS는 전날 밤 메인 9시뉴스 한 검사장과 이 전 기자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가, 이날 밤 9시뉴스에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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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기자 측은 전날 KBS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이날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한 검사장 측 변호인은 이날 “KBS 보도는 허구이자 창작”이라는 입장을 낸 뒤 KBS 등을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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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관심없어" 그날의 녹취록 전문 김아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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