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3.31 00:40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익·신뢰·중립·시의·흥미성 모두 최하위
정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김어준 프로 지원, 공공재 TBS를 사유화
이해찬 “김어준이 민주당 위해 큰일 한다”…여당 헤게모니 구축에 활용
핵심 지지 40대 무너지면 레임덕, 정권 재창출 어려워 공포 느끼는 것
“김어준, 그가 없는 아침이 두려우십니까? 이 공포를 이기는 힘은 우리의 투표입니다. 오직 박영선! 박영선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SNS에 올린 글이다. 왜 그들은 김어준(‘뉴스공장’ 진행자) 없는 아침을 ‘공포’라 부르는 걸까? 어쩌다가 서울시장이 고작 김어준의 밥그릇이나 지켜주는 자리로 전락했을까?
https://news.joins.com/article/24024355?cloc=joongang-article-realtimerecommend
김어준 없는 아침이 두려운 사람들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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