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21. 05. 01. 11:01
"우리 손으로 영공 수호".. 국산 전투기 개발史
1920년 美에 한인 비행학교 설립 등
광복군 시절부터 공군 전력에 관심
6·25 직후 프로펠러 경비행기 제작
1980년 들어 제공호 국내 면허 생산
KF-16 도입 항공우주산업 진흥 역할
초음속 훈련기 T-50 자체 개발 쾌거
한국형전투기 KF-21 시제1호기 공개
설계~제작 모든 과정 국내기술진 주도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작가 이상이 1936년 발표한 단편소설 ‘날개’에서 주인공은 무기력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날개가 다시 돋아 날아오르고자 하는 소망을 드러낸다. ‘날개’의 주인공처럼 땅에 두 발을 붙인 채 살아가는 인류는 오래전부터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키워 왔다. 이는 비행기의 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원동력이었다.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의 꿈은 군인들도 품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501110145251
美 연습기 조립서 KF-21까지.. 100년 만에 편 '자주국방 날개' [S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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