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軍事·武器.安保

미사일도 피한다, 스텔스 무기 변신한 국산 장갑차 ‘레드백’

바람아님 2021. 6. 21. 06:09

 

조선일보 2021.06.20 11:00

 

5조원 규모 호주 장갑차 사업의 유력 후보중 하나인 국산 ‘레드백’(Redback) 보병전투장갑차의 ‘스텔스’ 장비와 30㎜ 기관포 실사격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호주법인)는 최근 ‘솔라 시그마 쉴드’(Solar Sigma Shield) 열상 위장막을 두른 레드백 장갑차 영상을 공개했다. 호주 CBG 시스템스가 개발한 솔라 시그마 쉴드는 전차나 장갑차에 맞춤형 옷을 입히는 것과 비슷한 기동 위장체계다. 열상 감시장비 탐지는 물론 열추적 미사일 공격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열상 감시장비와 열추적 미사일의 탐지·공격으로부터 장갑차를 일종의 ‘스텔스 무기’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6/20/I5HR4YXH5RDW7FSCA4RXVP326I/
미사일도 피한다, 스텔스 무기 변신한 국산 장갑차 ‘레드백’

 

미사일도 피한다, 스텔스 무기 변신한 국산 장갑차 ‘레드백’

 

www.chosun.com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1993년 이후 줄곧 27년간 국방부를 출입, 현역 최장수 군사전문기자입니다. 누적 방문자 4억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인 ‘유용원의 군사세계’를 비롯, 유튜브(구독자 22만명), 페이스북(팔로워 6만명),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 7개의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