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6. 21. 10:52
미국 해군이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해안에서 핵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CVN 78)을 상대로 충격검사를 벌였다. 항모 인근 수중에 폭발물을 설치한 뒤 리히터 규모 3.8의 폭발력을 터뜨린 것이다. 미 해군이 공개한 동영상 속 10만t급의 제럴드 포드함은 폭발 후 엄청난 물기둥이 일었지만, 미동도 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86989
거대 폭발로 솟구친 물기둥..그 옆 美항모는 꿈쩍도 안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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