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21. 07. 10. 06:01
2030년대 공중전을 준비하는 일본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1980년대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F-2 전투기를 대체하고, 자국 방위산업 연구개발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팔을 걷어붙이는 모습이다.
개발과정에서 최대의 난관으로 꼽혔던 엔진 분야도 국제 공동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항공우주 분야 선진국들을 끌어들여 신뢰성 높은 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개발 리스크를 낮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을 공포에 떨게 했던 ‘제로센’의 뒤를 이은 ‘21세기 스텔스 제로센’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적지 않다. 4.5세대 KF-21 개발을 진행중인 한국과 기술적 격차를 더욱 벌리는 모양새다.
https://news.v.daum.net/v/20210710060148183
21세기 '스텔스 제로센' 꿈꾸는 일본.. 한국 공군 압도한다 [박수찬의 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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