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2. 02. 05. 15:03
“자신도 모르는 우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한국의 불명예 1위가 있다. 바로 우울증이다. 코로나19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한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사람들은 종종 갈등, 폭력 등 지나친 스트레스를 겪는데, 이러한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으로 나타난다.
특히 한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울증 유병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대한신경과학회은 한국인 10명 중 약 4명이 코로나19로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이는 OECD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205150325260
"미소속에 감춰진 무서운 충격" 한국인 발병 세계 1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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