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2022. 05. 21. 00:21
한지에 홀린 루브르 박물관
지난달 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에서 ‘종이의 역사’ 전이 시작됐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기메 박물관, 국립도서관을 비롯해 16개 주요 국제기관부터 개인 소장품에 이르기까지 총 100여 점의 세계 지류 문화유산이 모인 자리다. 이곳에 우리의 종이 ‘한지’로 만든 도포·불교서적·지승공예품 등도 함께 전시됐는데 전시장 정중앙에 단독 공간을 차지하는 등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그래픽아트부서 총 책임자 자비에 살몽의 한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521002135886
한지, 내구성 뛰어나 렘브란트 등 명화 복원에 딱
'人文,社會科學 > 時事·常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커플 프러포즈 망친 디즈니랜드 직원 논란 (0) | 2022.06.08 |
---|---|
스웨덴에선 손님만 쏙 빼고 식사한다? 글로벌 논쟁 일으킨 '스웨덴게이트' (0) | 2022.06.04 |
[만파식적] 피시앤드칩스 (0) | 2022.05.20 |
과거 지우고 젊은층 휘어잡았다..대통령궁 입성 '봉봉'의 비결 [후후월드] (0) | 2022.05.16 |
[팩트체크K] 한국이 일본보다 먼저 소멸한다? (0) | 202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