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쏟아지는 장마비로 갇쳐지내는 시간이 많아 딥딥헸는데 병원갔다
돌아오는 길에 푸른수목원을 들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꽃은 무궁화꽃이었다.
비가내리는 속에서도 흩트러지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여름꽃들이 빗속에서도 본래의 품격을 잃지 않아 보이고 잠시
비가그친 틈을 타고 어디서 나타낫는지 벌 나비가 꿀채취에 여념이 없다.
주말을 이용해 연꽃축제를 열고 몇개의 부스를 만들었는데 비가내려 한산하다.
특히 연꽃이 생각대로 피지 않아 축제가 무색해 보였다.
잠시 소강상태였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하여 촬영을 중단하고 귀가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푸른수목원 2023-07-15]
'바람房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眞師日記] 버들마편초 (11) | 2023.07.26 |
---|---|
[眞師日記] 관곡지 연꽃축제 (2) | 2023.07.24 |
[眞師日記] 해바라기와 부부송(松) (2) | 2023.07.18 |
[眞師日記] 백합꽃 (2) | 2023.07.17 |
[眞師日記] 안산식물원 7월의 꽃 (0) | 202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