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렵 경회지 주변의 수양벚꽃이 궁굼하여 경복궁을 찾았는데 하필이면
주말이라 관광객이 넘쳐나 도저히 촬영이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몇컷만 찍었다.
특이한점은 금천 주변에 한그루 있는 복숭아꽃이 만개 했는데 신기 했는지
관광객들이 줄을 서 사진을 찍었다.
이곳에서의 촬영은 정리하고 덕수궁 수양벚꽃을 찾아 나섰는데 차량이 꽉메워
움직일수가 없었다. 나중에 차를 타고 오다 보니 조선일보앞에서 잔광훈 목사가
확성기를 귀가 찢어지도록 크게 틀어놓고 도로를 거의다 점거한체 집회를 열고 있었다.
정말 민폐다. 도심집회는 원천적으로 금지시키는게 맞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경복궁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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