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 작약을 촬영할때만 해도 올해정원 꽃밭은 실패한게 아니냐고
했는데 마술처럼 보리밭과 양귀비가 살아나 멋진 양귀비꽃밭이 되었다.
이렇게 멋지게 살아 날줄은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이곳은 꽃밭만을 보러 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이곳 명산인 소래산
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길목에 있어 자연 발걸음을 멈추고 꽃을
담는 모습을 지주 볼수 있습니다.
오늘 방문은 사실은 수레국화를 촬영할까 해서 왔는데 수레국화는 잎이 많이
말랏고 생각지도 않았던 꽃양귀비 횡재를 만났다. 오늘도 꽃밭에 있는 사람들
흐림을 만드는 촬영을 했는데 적정 흐림을 만드는것이 참 힘들다.
늘 이문제로 고민 하는데도 이직도 숙달되지 못했다.
오늘은 촬영 끝나고 잠시 꽃멍을 때리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어울정원 2024-05-30]
'바람房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眞師日記] 갯골 꽃양귀비와 관곡지 (0) | 2024.06.21 |
---|---|
[眞師日記] 금영화 (2) | 2024.06.17 |
[眞師日記] 해돋이 장미원 (2) | 2024.06.12 |
[眞師日記] 문학 장미원 (2) | 2024.06.09 |
[眞師日記] 탑동 꽃양귀비 (2)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