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4. 10. 31. 16:39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경기 여주시 강천섬에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시민들은 은행나무숲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다음달 4일부터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토요일까지 가을 치고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절기상 입동(立冬)인 7일부터는 대륙고기압이 이동성고기압으로 변질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남풍이 불면서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s://v.daum.net/v/20241031163911726
노란색 가을옷 입은 여주 강천섬 [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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