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6시 사이에 강우량 1~4mm 라는 오늘 일기예보를 믿고 평화공원을 찾았다.
전철역에서 밖으로 나가니 비가 뚝뚝 떨어진다.
벙거지를 쓰고 어슬러거리며 몇 장 찍는데 구름이 짙어지고
여름철 천둥번개가 치고 모자로는 감당하기 힘든정도의 비가 쏟아진다.
여러개 있지만, 편의점에서 우산을 하나 더 사야했다.
우산을 쓰고 몇 장 더 챙기고 일찍 귀가한다.
까치수염
[야생화 교실]까치수염 8종의 식별 바로가기
이 조각을 볼 때마다 조각가의 의도와는 달리
헤르만 헤세의 소설에 나오는 "알을 깨고 나오는 새의 고통"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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