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본 개화동 노랑 꽃길을 다시 찾아 보았다.
그날 나를 유혹한 것은 축대 사면에 심어논 "원추천인국"이었다.
원추천인국과 함께 망초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일주일이나 지나 갓핀 꽃의 영롱함은 없어 섭섭했지만 몇장 찍어 올린다.
원추천인국, 망초, 소리쟁이들이.
여기서 부터는 방화동 길
어느 가게앞 꽃화분, 조화와 생화가 함께 어울려 화려한 조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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