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후 강서습지탐방 중
방화대교 옆에 새로 조성된 현란한 꽃밭과 강서 가족 피크닉장을 보고
내 발밑에 있는 사진거리를 놓이고 뒤늦게 방문하는 자궤감을 느꼈다.
방화대교 옆(전에는 족구장등이 있던 장소)에 개량(改良)-코스모스처럼 보이는 꽃밭이 있고
이미 시들어 버렸지만 유채, 꽃양귀비 밭도 흔적은 남아 있다.
바로 옆에는 가족 단위로 텐트를 칠수있는 공간인
피크닉장 50석이 준비되어 있다.
각 장소에는 식탁도 설치되어 있어 텐트(또는 그늘막)과 음식만 준비하면 된다.
부대 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어른을 위한 운동기구들이 있고
가까운 곳에 편의점과 화장실 그리고 식수도 있다.
인근의 습지 한강변 산책등 가족공간으로 많은 것이 구비된 휴식처로 자리잡을 것 같다.
5호선 방화역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6관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피크닉장으로 갈 수있어 접근성도 좋다.
'丹陽房 > photo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닦분수와 애기들 (0) | 2014.06.30 |
---|---|
나즈막하게 키워진 능소화 (0) | 2014.06.29 |
바닦분수와 아이들의 물놀이 (0) | 2014.06.24 |
2014 열린예술극장 음악회-방화근린공원 (0) | 2014.06.23 |
근린공원의 꽃 사진 (0) | 2014.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