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구도에 신경을 쓰는 척 하기는 하지만
정리할 때는 매번 거의 모든 사진을 트리밍을 해야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원본과 트리밍-1, 2를 게시하고 비교해 본 결과/
셔터를 누리기 전,
세심한 구성(촬영 범위 주제/부제 노출 등등)에 신경쓰는 훈련이 필요한데
우선은 주제의 범위를 좁히는 연습을 해야 하겠다.
SAM_8171-적당히 찍은 사진 원본
SAM_8171Trim1 (트리밍으로 주제를 좀더 좁힌 결과)
SAM_8171Trim2 (두번의 트리밍을 통해 주제를 명확히 한 결과)
처음 부터 이렇게 디자인 했으면 피사체의 원치 않는 부부을 일부 교정했으리라.
SAM_8177-적당히 찍은 사진 원본
SAM_8188-적당히 찍은 사진 원본
SAM_8188Trim (트리밍으로 주제를 좀더 좁힌 결과)
SAM_8192-적당히 찍은 사진 원본
역광에서 부들을 실루엣으로 표현코자함
SAM_8192Trim (트리밍으로 주제를 좀더 좁힌 결과)
트리밍 후 주제는 약간 구체화 되었으나 부정확한 촛점 문제가 부각됨
아래사진은 적정 노출의 문제임
SAM_8198
SAM_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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