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에...
떵꼬에 대추를 하나 끼워 넣고
남편은 교통 경찰인데 아침일찍 출근 하고
저녁 늦게야 집에 들어 오는 상태였어요..
남편이 출근하면 이제 실컷 방구나 함 끼보자 면서..
놓고 잠을 자고 있었어요..
남편이 일 마치고 와 보니
웬 대추가 하나 화장대 위에 있냐면서
아내가 자다 일어나보니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지 않겠어요~
내뿜는 방구에 떵꼬에 넣은 호루라기에서
호르룩.호루룩 소리가..나니까
잠자던 남편. 벌떡 일어나더니
자동으로 손으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
수신호를 하더라나 어쨌다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