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핸드 메이드’ 모내기

바람아님 2015. 1. 5. 21:28
조용철 기자 | 제378호 | 20140608 입력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모내기도 막바지입니다.

옛날식 모내기 한다는 소식 듣고 달려갔습니다.

전통 농업을 실천하는 유기농 공동체에서요.

문화유산국민신탁 가족들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아이들도 나란히 엄마·아빠와 모내기를 합니다.

이 산 저 산 꾀꼬리 노래 들으면서요.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