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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 龍 順-풍속화(재중동포화가)

바람아님 2013. 2. 27. 15:31

 

林 龍 順

(在中 동포화가 1955~ )


1955년 길림성에서 출생한 림화백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 실력을 인정받은 
천재화가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한족(漢族)이 아님에도 불구
하고 19세에 최연소로 길림성이 선정한 12명의 중점작가에 포함되었다. 
중국에서 성장했지만 그는 동화되지 않고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고구려의 후손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우리 부모 형제의 삶을 꾸밈없이 
순수하게 화폭에 담아온 전형적인 풍속화이다. 

 

             1955년 중국 길림성 집안시 출생
             1974년 길림성 중점작가 12명중 최연소 작가로 선정(당시19세)
             1976년 영화 삽화 작업
             1978년 중국 로신 미술대학교 졸업
             1998~2004년 야야 동화 제작학교 교장 역임
             現 중국 길림성 집안시 소화원 부원장
             現 미술협회 부원장.

 

 

재중(在中)화가 림룡순의 인물 및 풍속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