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他/韓.日수교50년 125

[제2부 조선통신사의 길]쇄국 日의 유일한 외국사절… 구경꾼 몰고다닌 ‘한류스타’

동아일보 2015-12-10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제2부 조선통신사의 길]<9>가는 곳마다 몰려드는 사람들 조선통신사가 묵었던 전창사 앞 수로. 에도막부는 이곳에 배를 이어 만든 부교를 설치해 통신사들이 걸어서 숙소로 들어가도록 배려했다. 오가키=허진석 기..

이영 교수 “14세기 말 왜구는 日 남북조시대 남조의 무사 집단”

동아일보 2015-12-24 ‘황국사관과 고려말 왜구’ 책 펴낸 이영 교수 ‘황국사관과 고려 말 왜구’를 최근 낸 이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천황의 잘못을 감추려는 황국사관 탓에 일본 학계는 왜구가 천황에 충성한 무사 집단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최혁중 기자 ..

NY타임스 '제국의 위안부' 논란 대서특필..미국네티즌 비판 일색

뉴시스 2015-12-20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타임스가 한국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박유하 세종대 일문과교수의 '제국의 위안부'에 관한 내용을 대서특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기사는 19일 현재 인터넷판 프런트면 주요 기사이자 월드면 톱으로 올려진 가운데 350여개의 댓글..

[광화문에서/허문명]韓日 진정한 화해를 위해/[논쟁]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기소를 어떻게 볼 것인가

동아일보 2015-12-15 허문명 국제부장 세종대 박유하 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를 알게 된 것은 본보에 칼럼을 연재 중인 와카미야 요시부미 전 아사히신문 주필의 칼럼을 통해서였다. 그는 2014년 7월 31일 자 본보 칼럼 ‘나도 우익의 대변자라고 부르라’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