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經濟(內,外) 780

[노트북을 열며] 미·일의 양적완화 성적표, 왜 이리 다르지?

김종윤/중앙SUNDAY 경제산업에디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세 차례에 걸친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로 시중에 푼 돈은 3조6000억 달러(약 4010조원)다. 내년도 한국의 세출예산(375조4000억원)과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돈을 시장에 공급했다. 2013년 4월부터 양적완화를 시작한 일본은행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