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애늙은이'라는 별명을 가진 굴뚝새가 오늘도 굴뚝 위에 앉아서 시름에 젖어 있었다. 어미 참새가 아기 참새를 데리고 굴뚝 위로 날아가면서 말했다. "걱정은 결코 위험을 제거한 적이 없다." "그리고 걱정은 결코 먹이를 그냥 가져다 준 적이 없으며, 눈.. 生活文化/좋은 글 2013.02.08
광주 무등산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내 보니 바테리가 마지막 한칸에서 깜빡인다. 두장찍으니 끝, 그래서 사진을 못찍어 남이 찍은 사진중 우리 코스에 맞는 것을 복사하여 편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우리 코스는 주차장에서 중심사를 거쳐 중머리재에서 선두그룹은 장불재를 거쳐 입석대를 .. 淸州房/山行소식(나야) 2013.02.07
노력한 만큼 거두리니 노력한 만큼 거두리니 자신이 한 일 보다 더 좋은결과,그러니까 보상 등을 바라다 실망한 적이 있는가, 혹은 자신이 한 일 만큼 자신에게 돌아 오지 않는다 하여 절망한 적이 있는가, 그러나 한 번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 자신이 한 일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은 콩을 심고 팥이 나.. 生活文化/좋은 글 2013.02.07
여보 줘도 돼나요 ★여보 줘도 돼나요★ 하는일 없이 빈둥 거리기만 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 길 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에게 밥 한.. 其他/유모어 2013.02.07
Paul Gustave Fischer/코펜하겐의 겨울 Paul Gustave FischerDanish artist 1860 - 1934(제 1 부) 덴마크의 폴 구스타프 피셔 (Paul Gustave Fischer )는 주로‘북구의 파리’라고 불리는 코펜하겐과 프랑스를 오가며 주변 풍경을 그림 속에 담았습니다. 유태인 집안인 피셔의 선조는 원래 폴란드에 살 다가 나중에 덴마크로 오게 되었는데 피셔가 이민 4세대가 됩니다. 피셔에 대한 기록이 없어 그의 성장기 그림공부에 대해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피셔는 화가가 되기 위한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버지의 사업 성공으로 금전적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피셔가 그림 공부를 시작한 것은 아버지에 의해서 인데 아버지로 부터 배운 것과 10대 중반 코펜하겐에 있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 2년간 재.. 記行·탐방·名畵/名畵 2013.02.07
50년전 어린이 ◐ 빈곤이 어떤 것인가? ◑ [ 불과 50여년 전의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 지금은 50~60대의 노인이 되었지만 풍요로움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신 어른들의 옛날 어린이시절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 이었습니다. 추운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2.0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뉴욕에서 만났던 어느 흑인 거지가 있었다. 봄비가 내리던 사월의 어느 날 나는 비를 피하기 위해 건물 밑에 서있다가 그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뉴욕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그의 물음에 나는 여행자라고 신분을 밝혔다. 그러자 흑인 거지가 어.. 生活文化/좋은 글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