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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무기력한 한국, 활기 넘치는 미국

[중앙일보] 입력 2016.06.06 00:01 이철호/논설실장 신문기자는 국내외 신문들을 두루 읽어야 하는 직업이다. 요즘 한국과 미국 신문은 언어 차이를 넘어 기사 제목만 봐도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강남역 10번 출구,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 등…. 한국 신문에는 분노와 비극의 감정들로 흘러넘..

[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보다 뛰어난 오바마 창조경제

[중앙일보] 입력 2016.04.18 00:02 이철호/논설실장 “스티브 잡스가 우리 생활을 바꿨다면, 머스크는 세상을 바꾸고 있다.” 요즘 세계에서 가장 핫(hot)한 인물이 일론 머스크다. 최근 그의 테슬라 전기차와 스페이스X가 기적을 이뤄냈다. 이달 초 공개한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는 일주일 만..

“中 원유 파이프는 北의 생명줄… 완전히 잠그진 않을 것”/[이철호의 시시각각] 시진핑도 못 건드리는 김정은

“中 원유 파이프는 北의 생명줄… 완전히 잠그진 않을 것” 구자룡특파원 , 조숭호기자 동아일보 2016-01-11 03:00:00 수정 2016-01-11 03:00:00 [北 4차 핵실험 이후]對北제재 강화 동참할까 4차 핵실험 이후 북한에 영향력이 큰 중국이 대북 제재의 핵심 조치인 ‘원유 공급 중단 또는 감축’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