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귀욱의 포토 에세이 5

사진작가 김귀욱의 포토 에세이:⑩포르토피노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기사보기 눈을 감고 아무데나 찍어도 그림엽서가 되는 곳

(출처-조선일보 2014.08.01 사진작가 김귀욱) 포르토피노는 토스카나주 왼쪽으로 지중해를 끼고 있는 리구리아주의 아주 작은 어촌 휴양지이다. 포르토피노(Portofino)는 1492년 이태리 제노아 출신 콜럼버스가 이사벨 여왕한테 인도 항해 허가인 싼타 페(Santa Fe) 협정을 위해 떠난 마지막 항구..

사진작가 김귀욱의 포토 에세이:④파타고니아 - 안데스 산맥의 바람과 대지의 울림에 춤을 추다

(출처-조선일보 2014.02.사진작가 김귀욱) 페리토 모레노 파노라마(Perito Moreno Panorama)파타고니아 웁살라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피부 밑으로 감춰진 그 혈관속 뜨거운 맥박 억겁의 신비라 햇살이 흰구름 눈치를 보다가 배짱좋게 멈춰선 그 날 내 삶의 나래를 폈었지 새벽에 잠께어 날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