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누나"
한 부유한 가정에 부부와 8살짜리 남자 아이가 있었다.
남자 아이는 여자에 호기심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낮잠을 자던 아이의 엄마가 잠시 거실로 나왔는데, 아이가 샤워실을 엿보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는 뭘 보나 싶어서 살짝 들여봤더니 맙소사... 자신의 집에 가정부가 샤워하는것을 훔쳐 보고있는 것이었다.
엄마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는 그러면 안 된다고 꾸짖었다.
아이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한게 있었다. 참지 못한 아이는 결국 엄마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하고 엄마에게, "엄마 근데...
가정부 누나 밑에 까만거...그게 뭐야~~?"
당황한 엄마는 뭄둘바를 모르고 당황한 나머지 " 음...그거 음, 그건...칫솔이야!" 그 말을 들은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를 분노케했다.
"아 ~~ !! 그래서 아빠가 매일 가정부 누나 칫솔로 양치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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