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他/유모어

"가정부 누나"

바람아님 2013. 6. 11. 21:19

"가정부 누나"


 

한 부유한 가정에 부부와

8살짜리 남자 아이가 있었다.





남자 아이는 여자에 호기심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낮잠을 자던 아이의 엄마가

잠시 거실로 나왔는데,

아이가 샤워실을 엿보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는 뭘 보나 싶어서

살짝 들여봤더니

맙소사...

자신의 집에 가정부가

샤워하는것을 훔쳐 보고있는 것이었다.

엄마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는

그러면 안 된다고 꾸짖었다.

아이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한게 있었다.

참지 못한 아이는 결국

엄마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하고

엄마에게,

"엄마 근데...

 

가정부 누나 밑에 까만거...그게 뭐야~~?"

당황한 엄마는 뭄둘바를 모르고

당황한 나머지

" 음...그거 음, 그건...칫솔이야!"

그 말을 들은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를 분노케했다.












 

"아 ~~ !!

그래서 아빠가 매일 가정부 누나

칫솔로 양치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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