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으름 꽃 어려서 산촌에 살았으면서도 으름은 말로만 들었지 직접 볼수 없었다. 으름은 아무 산에나 살지 않고 칡넝쿨이우거진 깊은 산에 주로 있다. 내가 으름을 처음 본 것은 조상님들의 성묘길에서 였다. 절기가 조금 늦은 추석이면 성묘길에서 만날수 있다. 그러나 요즘은 관상용으로 일부 수목원및 생태공원등에서 간혹 볼수있다. 꽃이피는 시기에 다소 늦었지만 지난달 말 신트리공원에서 만났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24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신트리공원 2016-4-28]
♪드보르자크 / DvořáK, Humoresque in Gb major, Op.101..(유모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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