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7. 13. 00:24
이 모두 10여년 전부터 박옥수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본 사진이다.
처음엔 봤을 때부터 그 사진들이 무척 신비로웠다. 우리가 지나온 시간이, 정지 장면처럼 거기 있었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건 10년 세월 한결같이 이런 사진이 공개돼온 점이다. 그동안 한 장씩 보기 시작한 사진이 수천 장이 쌓였던 게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의 사진엔 사진만 있을 뿐 별다른 설명이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3002433433
[권혁재의 사람사진] 한강·뚝섬·청계천·창경궁../ 한국인 60년을 찍은 박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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