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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영원한 연인' 올리비아 뉴턴 존

바람아님 2022. 8. 10. 05:54

 

한국경제 2022. 08. 10. 00:15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의 히트곡 ‘피지컬(Physical)’을 처음 들은 건 고3 때인 1981년이었다. 디스코 풍에 생동감 넘치는 이 노래 가사를 ‘냄비 위에 밥이 타(Let me hear your body talk)~’로 바꿔 부르며 낄낄대곤 했다. ‘피지컬’은 이듬해 초까지 10주 연속 빌보드 1위를 달리며 ‘빌보드 핫 100’ 최장기간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그는 존 트라볼타와 함께 찍은 뮤지컬 영화 ‘그리스’(1978)로 세계적인 ‘청춘 아이콘’이 됐다. 당시 나이 30세에 여고생의 청순미를 마음껏 발휘했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그래미상을 네 차례나 받았고 빌보드 1위 5회, 음반 매출 1억 장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영국에서 나고 호주에서 자란 금발의 신예 가수·배우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팬이 환호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0001505676
[천자 칼럼] '영원한 연인' 올리비아 뉴턴 존

 

[천자 칼럼] '영원한 연인' 올리비아 뉴턴 존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의 히트곡 ‘피지컬(Physical)’을 처음 들은 건 고3 때인 1981년이었다. 디스코 풍에 생동감 넘치는 이 노래 가사를 ‘냄비 위에 밥이 타(Let me hear your body talk)~’로 바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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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추모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1Jfrjosmo0
배우이자 그래미 4차례 받은 올리비아 뉴턴 존 별세…향년 73세/ 연합뉴스 (Yonhapnews)

 

 

[월드&포토] 굿바이, 올리비아

연합뉴스 2022. 08. 10. 12:29

 

1970, 80년대 팝 아이콘 올리비아 뉴턴 존(73)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남편 존 이스털링은 8일 뉴턴 존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 남부의 목장에서 가족과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

뉴턴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30년간 투병했습니다.

2018년 가을에는 자신의 세 번째 척추암 발병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0122950183
[월드&포토] 굿바이, 올리비아

 

[월드&포토] 굿바이, 올리비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1970, 80년대 팝 아이콘 올리비아 뉴턴 존(73)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남편 존 이스털링은 8일 뉴턴 존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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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곡 유튜브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zeyJbpatFsI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Olivia Newton 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