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3. 3. 18. 14:22
광양 매화축제·제주국제관악제·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 등 곳곳 인파
봄기운이 완연한 18일 전국의 명산과 유명 관광지에 활짝 핀 꽃들이 상춘객을 유혹했다.
시민들은 축제와 관광지 등에서 꽃놀이와 각종 체험행사를 즐기며 휴일의 여유를 만끽했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광양 매화마을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종일 북적였다.
상춘객들은 마을 전역을 하얗게 덮은 매화 향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도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홍매화로 유명한 순천 선암사에도 상춘객 발길이 이어졌다.
동백꽃이 핀 여수 오동도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붉은 꽃의 향연을 즐겼다.
https://v.daum.net/v/20230318142228367
울긋불긋 봄꽃에 흠뻑 빠져들다…전국 산과 바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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