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 2024. 11. 1. 23:00 쿠바 대표팀 아르만도 욘슨 감독이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치른 소감을 남겼다. 쿠바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시리즈’ 한국과 평가전에서 0-2로 졌다. 마운드는 최소 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쿠바 타자들은 한국 투수들 공략에 애를 먹었다. 이날 쿠바 타선은 3안타 2볼넷을 얻어내는 데 그쳤다. 첫 평가전에서 패한 쿠바는 2일 한국과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맞붙는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끌었던 건 요안 몬카다다. 201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몬타나는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9시즌을 뛰었다. 747경기 93홈런 339타점 타율 0.254(2798타수 711안타)를 기록했다.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몬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