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4. 11. 12. 06:01 13일 4만명 수용 타이베이돔서 프리미어12 1차전 한국 선발은 곽빈과 고영표 중 저울질 2024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류중일호'가 슈퍼라운드(4강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대만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만과 경기를 갖는다. B조에서 대만, 쿠바(14일), 일본(15일), 도미니카공화국(16일), 호주(18일)와 경쟁하는 한국이 4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대만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6개 팀 중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오른다. 최소 4승1패는 거둬야 안정적으로 조 2위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