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23. 3. 19. 13:58
[포토스퀘어]지리산 노고단 아래 산수유마을, 4년 만에 산수유축제 열려
노란 봄꽃이 튀밥처럼 터져 온 마을을 뒤덮었다. 지리산 노고단 아래 자리잡은 산비탈 마을, ‘산수유마을’ 풍경이다.
지리산에서 흘러온 물은 산수유마을 한복판 암반계곡을 따라 흘러 섬진강으로 달려간다. 그 물줄기를 따라 12만 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꽃을 피우고 섰다. 2㎞ 남짓 이어진 꽃길을 걷다보면 꽃에 취해 ‘꽃멀미’를 일으키기도 한다. 여러분도 떠나보시라.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이 봄이 지기 전에.
https://v.daum.net/v/20230319135802251
조심하세요, 노란색 ‘꽃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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