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부부의 암호
방 두칸에서 5살난 아들을 데리고 사는 부부가 있었다. 5살이면 알것 다 알아, 부부생활에 지장을 받아오고 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뭐(?)고플 때 암호로서 통하기로 했다. 암호는 "세탁기 한번 돌립시다"였다. 하루는 남편이 거시가가 생각나 "세탁기 한 번 돌립시다"라고 아내에게 말했다. 애를 재우고 있던 아내는 피곤도 하고 애가 언제 잘지도 모르기에 "세탁기는 무슨! 나중에 돌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애를 재우고 나자 남편이 안되기도 하고 자기도 생각이 좀 있어서 옆방으로 가서 남편에게 "여보 세탁기 돌려요"라고 말하자, 남편 왈 "손 빨래 했어!"
- 남자의 말
퇴근하고 저녁을 먹는데... 아내의 음흉한 눈빛이 느껴질 째 남편들의 반응은 어떨까? 20대 남편 : "..." <== 말이 필요없다 더 적극적이다. 30대 남편 : "깔어! <== 이불 깔으라는 소리 40대 남편 : "밥이나 먹고.." 50대 남편 : "날 쥑여라, 쥑여!" 60대 남편: "..." <== 밥맛이 뚝 떨어지고 기도 안차서
- 빨래와 비
맹숙이와 진실이가 얘기하고 있었다. "어휴, 난 왜 빨래만 하면 비가 오는지..." "그래요? 난 비가 오다가도 빨래만 하면 화창해지던데..." "그럴 땐 빨래를 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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