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16-1-22
귀여운 시바견 한 마리가 북극곰 인형 곁에서 자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자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시바견 마루를 소개했다. 마루의 팬은 인스타그램에서만 230만 명이 넘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시바견 마루는 항상 자신의 단짝인 북극곰 인형 곁에서만 자는 듯하다.
물론 사진을 찍은 마루 주인이 개의 자세에 맞춰 인형의 위치를 수정했겠지만 똑같은 자세로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사진=마루타로/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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