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2016.02.08 13:2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국 군수업체 노스럽 그루먼(Northrop Grumman)이 개발하고 있는 6세대 전투기가 7일(현지시각) 열린 미국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 광고에 등장했다.
이 전투기는 현존하는 최신예 전투기 F-22 랩터나 F-16 팔콘과 달리 꼬리가 없으며 레이저 무기를 장착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노스럽 그루먼의 성과를 알리는 30초 분량의 광고에서 이 전투기가 삼각 편대를 지어 하늘을 날으는 등 6초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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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스럽 그루먼은 지난해 2월 공군의 장거리 폭격기 입찰에 참가한다는 광고를 내보낸 뒤 10월 600만 달러 규모의 입찰을 10월에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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