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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음과 신선함' 공존하는 울산 신화마을

바람아님 2013. 8. 30. 10:51

 

 

 

 

울산 남구 신화마을 풍경. 신화마을을 장식하는 수십점의 창작과 모사품. 퇴락한 마을벽을 장식한 채색화는 '낡음과 신선함'이

대조를 이룬다. 실제 대추가 영글고 있는 담벽에 그린 대추가 굴러떨어지는 그림이 있고, 벽을 뚫고 튀어나오는 고래도 있다.

지난 27일 마을에는 예술인들이 입주해 창작활동을 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생활친화형 예술공간인 '신화예술인촌'이

개관했다.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