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어머니 사랑

바람아님 2017. 6. 21. 08:37




어머니 사랑 / 청강 나종오


오십 평생 내 골수 영혼에
잊혀 지지 아니한 어머니
그 순수한 사랑이 그립다


앉아서도 누워도 생각난
어머니의 순수한 사랑이
가슴깊이 목매어 오른 다


어머님의 품에서 떠날 때
내 이름을 부르며 십리길
멀리까지 따라온 어머니!


그 사랑을 황혼길 노 망막
미수 길에 와서도 못 잊어
푸른 하늘 저 멀리 바라다


이 땅에서 사시는 어머니
원한슬픔 자식들 위해서
다 잊고서 자식만 위해 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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