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7.06.09 윤인호·경기 남양주시)
독자 찰칵 사진 /윤인호·경기 남양주시
모내기를 막 마친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다랑논입니다. 비탈진 땅을 개간해 만든 계단식 논을 다랑논이라고 합니다.
긴 가뭄에 저수지마저 바닥나 모내기를 미룬 농촌이 대부분인데 이곳에선 인근 하천에서 물을 끌어올려 모내기를
겨우 마쳤다고 합니다. 적게나마 냇물이 흐르는 산지여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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