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8.06.28. 09:01
시골마을 마당 한편 조그만 화단에 빨강, 분홍, 노랑, 하얀 색깔의 채송화가 피었습니다.
어린 시절 앞마당 화단 맨 앞 쪽에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하게 피었던 꽃이었는데 요즘은 보기 드문 아련한 추억의 꽃이 되었습니다.
가련, 순진이라는 꽃말이 참 어울립니다.
사진가 솔바람 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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