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9.09.11. 18:30
창덕궁 후원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난 곳.
보석같이 맑은 물이 소요암앞을 굽어돌며 졸졸졸 흐르던 옥류천에 소나기 후 흙탕물이 넘쳐흐르는군요.
옥류천은 조선조 역대 왕들이 자주 찾아 신하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시를 읊던 공간이었다 합니다.
사진가 Vark-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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