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태백산을 다녀 왔습니다. 이맘때면 태백산은 눈꽃 축제로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매균이 친구도 동행을 했습니다.
유일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유일사,주목군락지 장군봉,천제단을 거쳐 망경사,반재로해서 당골 눈꽃축제장으로 내려 왔습니다.
유일사 입구에 내리니 축제 플랑카드가 반깁니다.
축제 기간이라 등산객이 등산로에 꽉 차서 갑니다.
마침 어제 내린 눈으로 나무의 눈꽃이 아름답네요.
주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일사 쉼터입니다. 유일사는 100m 정도 아래에 있는데 보급품을 내리는 시설입니다.
저아래가 유일사. 다음에는 유일사 쪽으로 와 봐야 겠습니다. 경관이 좋다네요.
나는 더워서 파카를 벗었습니다.
살아서 천년 ...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
드디어 장군봉
단종비각을 지나고
망경사를 거쳐 내려옵니다.
눈축제장에 내려오니 먼저 이글루가 보입니다.
각종 눈 조각품들
출입구도 눈으로
축제장에 빠질 수 없는 공연무대
석탄 박물관
눈 축제장 입구로 나와서 주차장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