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꽃과새(Birds)

산수유-(2020_0307)

바람아님 2020. 3. 7. 18:27

春來不似春의 시절에

근린공원의 산수유 꽃봉오리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하다.

(2020_0307, 근린공원, 스마트폰, NX10 표준줌 + 근접필터 NO4+1)






(NX10 표준줌 + 근접필터 NO4+1)




아파트 단지내 매화도 곧 필듯하다.



배란다 난간위의 수선화



춘래불사춘 ( 春來不似春, 봄 춘, 올 래, 아니 불, 같을 사, 봄 춘)


요약 - 봄이 왔건만 봄같지 않음.  


봄이 왔지만 봄같지 않게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는 뜻을 넘어,

계절은 좋은 시절이 왔지만 아직도 상황 또는 마음은 겨울이라는 의미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