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 2020-08-20 18:09
여야 ‘모두까기’로 하나의 ‘독립언론’ 역할
정부 비판하는 거의 유일한 진보지식인
“적개심 발현” 등 여야 비판적 시각도
유명 정치인이 아닌데도 하루 평균 58건(네이버 기준)의 기사에 인용되는 인물. ‘조국 사태’ 이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사자 못지않게 주목받았던 인물. “좀비” “똥개” “뇌가 없다” 등 거친 언사에 환호와 비판이 잇따르는 인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어느새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28576&code=61111111&sid1=pol&cp=nv2
강력한 스피커 ‘진중권 현상’…통쾌함인가, 도넘은 독설인가
'人氣칼럼니스트 > 진중권칼럼과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左右를 가리지 않는 진중권의 ‘모두까기’] “대중을 배신하는 일이 ‘먹물’의 임무” (0) | 2020.08.23 |
---|---|
진중권 “기본소득 같은 새 정강정책이 DNA로 뿌리 박혀야 보수 세력 커진다” [진중권 직설-12] (0) | 2020.08.22 |
[진중권 퍼스펙티브] "개가 주인 물었다, 검찰개혁은 자살했다"/진중권 "이 나라 위선의 지존은 조국 아닌 문재인" (0) | 2020.08.20 |
진중권 “대깨문의 유사파시즘을 ‘양념’이라니…文이 결국 문제”/"정의 외친 그 실제 삶에 좌절" 진중권, 진보서 돌아선 이유 (0) | 2020.08.18 |
진중권, “역사전쟁에서 보수가 이기는 길, 민초들 헌신 속에서 찾아야” [진중권의 직설-11] (0) | 2020.08.16 |